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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수도 수크레에서
마태복음 18장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8시15분. 집을 나선다. 시내에서 5분 거리의 빵을 나눠주던 곳 바로 1분 거리 위쪽의 3층 분홍색 건물 앞에 멈춰 섰다. 분명히 교회라고 했는데, 어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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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응답’을 주셨다
4월17일. 감사하게도 3달간의 페루 자전거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볼리비아 국경을 통과했다. 비교적 부드러운 길을 지나서 18일 저녁에는 라파스에 도착했고, 19일에는 수소문 끝에 한인중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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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향 땅’을 떠날 수 있는가
2층 입구에서 캐나다인 부부가 ‘설교안내문’을 나눠주며 밝은 웃음으로 예배에 오는 이들을 반겨주고 있다. 오전 10시가 조금 되기 전에 감색 플라스틱 의자의 빈 자리들이 하나 둘씩 채워지기 시작한다.
찬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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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소망하며
“정희 자매~ 내일 일정이 어떻게 되죠?”, “7시쯤에 아침을 먹고요, 8시에 가정예배, 10시에 현지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요, 그리고…….” 낯선 단어에 나도 모르게 다시 물어본다. “가정예배요?”, “네,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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