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잠 26:27)
나무꾼들이 산 속으로 들어가 한 짐씩 나무를 해서 지게에 지고 돌아오는 길에 함정에 빠진 사람들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한 사람만 살았고 나머지는 다 죽은 것 같았다. 착한 나무꾼이 동료들에게 “보고만 있지 말고 구하자”고 했으나 동료들은 “우리도 힘들고 바쁜데…”하며 현장을 떠났다.
착한 나무꾼은 목숨을 걸고 살아있는 한 사람을 구했는데 알고 보니 그는 그 나라의 왕자였다. 왕자가 신하들과 사냥을 나왔다가 함정에 빠졌던 것이다. 왕이 이 ‘착한 나무꾼’에게 ‘큰 상’을 내릴 때 동료들은 다 보고만 있어야 했다.
남을 빠뜨리려는 함정을 파 놓으면 그 함정에 자기가 빠지고 남을 죽이려고 돌을 굴리면 그 돌에 자기가 치어서 죽게 된다. 남에게 해를 끼치면 자기가 그 해를 받고, 남에게 좋은 일을 하면 자기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늘나라의 법칙이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악인이 벌 받지 않고 의인이 복 받지 않으며 그저 세상이 두루뭉실하게 지나가는 것 같아도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게 해주시는 것이다.
- <잠언으로 여는 365일> -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