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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애 기자 joesungae@newsmission.com
내가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라” (잠 30:9)

남미 베네수엘라의 조지 메이슨은 아주 인색한 사업가였다. 그의 가게에는 사람이 들어갈 만한 큰 금고가 있었는데 이 사람의 취미는 저녁마다 금고에 들어가 돈을 세어보는 것이었다.

그는 그 해 성탄절 대목에 큰 돈을 벌었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금고에 들어가서 성탄 대목에 들어온 돈을 바라보며 흐뭇해했다. 그런데 나가려고 하니 문이 잠겨버렸다. 점원들이 이미 퇴근한 후라서 열어줄 사람도 없었다. 다행히 비상구멍이 뚫려있어 질식하지는 않았다.

26일 아침에 직원이 출근해서 금고에 열쇠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사장을 구출해 주었고, 그는 금고에 갇혀서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며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새 생활을 시작했다.

본 절은 세상의 네 가지 악한 무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네 부류의 무리는 실로 타락하여 부패한 악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들은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자요, 바리새인처럼 외식하는 자요, 자신의 바벨탑을 높이 쌓는 자요, 먹이를 찢는 맹수와 다름없는 자이다. 이들은 악행을 하여 큰 유익을 얻고 형통할 줄 알지만, 이들이 가는 길은 멸망의 길이며, 이들의 결국은 사망이다.

- <잠언으로 여는 36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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