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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이제는 카페도 웰빙이다!
아토피, 건선에 좋은 닥터피쉬 카페 신촌에 위치한 닥터피쉬 카페 ‘앤디’. 이 카페는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물고기들과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놀이공간이 결합된 친환경 웰빙 공간이다. 카페 내부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닥터피쉬탕, 족욕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닥터피쉬는 온천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이기 때문에 항상 30도 정도로 물의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깨끗한 물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안심하고 발을 담궈도 된다. 닥터피쉬는 입 안에 살균작용을 하는 화학물질이 있기 때문에 아토피 질환이나 건선이 있는 환자들의 각질을 뜯어먹으면서 치료효과를 보인다. 닥터피쉬탕에 들어가기 전 세족실에서 발을 씻고 탕에 들어가 다리를 담그고 앉으면 고기들이 몰려든다. 또 눈에 띄는 것은 족욕탕이다. 일본 온천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하노키목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자리가 비는 대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면서 몸의 피로까지 풀 수 있다. 카페를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 K양은 “책을 읽으면서 닥터피쉬탕과 족욕탕을 이용하니까 새로운 기분이에요. 마음도 건강해지고 몸까지 건강해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웰빙 카페공간에 만족해했다. 원두커피도 친환경 커피로! 친환경 커피로 유명한 일본 UCC커피 직영농장의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세븐몽키스’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UCC커피는 1933년 설립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우에시마커피(Ueshima coffee)로 1969년 ‘캔 커피’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제조 판매를 했다. UCC커피에 사용되어지는 모든 원두들은 UCC커피 직영농장인 자메이카와 하와이, 인도네시아와 같은 친환경 농장으로부터 공급받고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커피로 유명한 일본 커피시장의 No.1 브랜드이다. 카페 내부도 ‘도심 속의 그린 존’이라는 테마로 꾸민 ‘몽키스 가든’으로 친환경적인 카페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칼로리 계산을 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 이 카페에 가면 날씬해질 수 있다고 하여 인근지역 여대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신촌의 ‘에이프릴 라임’. 건강하고 슬림한 몸을 꿈꾸는 사람들은 계획한 칼로리만 섭취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지만, 주변의 맛있는 음식을 뿌리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에이프릴 라임 카페는 칼로리를 조절해주는 고마운 카페이다. 건강과 영양을 고려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을 영양사로 두고 있다. 음식은 영양사들이 일일이 만든다. 전문 지식이 있어야 손님에게 음식물의 칼로리를 정확하게 설명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주문에 앞서 영양사에게 맞춤 체질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다이어트 중이거나 음식에 고민이 있는 손님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메뉴판에는 모든 음식의 칼로리가 표시되어 있고 주문을 하면 영수증에 총 칼로리가 적혀 나온다. 그래서 자신에게 필요한 칼로리만큼 골라 먹을 수 있다. 우울할 때 먹는 음식, 질투를 느낄 때 먹는 음식, 신체 부위별 도움이 되는 음식 등 재미있는 테마로 꾸며진 메뉴도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다. 음식은 싱싱한 천연재료만 사용한다. 또한 버터나 마가린을 사용하지 않고 염분, 설탕, 지방을 낮춘 저칼로리이다. 내부도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친환경적 카페임을 한층 더 강조해주고 있다. 친환경을 내세우는 업종에 대해서 정부나 지방자지단체들도 친환경제품 인증제나 제품생산 이력제를 시행하는 등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하고 있다. 웰빙이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관련 사업은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다. 앞으로 어떤 친환경적이고 신선한 카페들이 나올지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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