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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린 '제4회 투아이즈네트워크 세미나'©뉴스미션 |
무슬림 남성과의 결혼으로 고통 받는 기독 여성들
투아이즈네트워크ㆍ한국선교전략연구소ㆍGNI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에서 ‘우리는 평화적 공존을 원한다’는 주제로 ‘제4회 투아이즈네트워크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무슬림 남성과의 결혼’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최헵시바 소장(GNI)은 “일부 무슬림 남성과 한국인 기독교 여성과의 결혼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며 “한국인 기독교 여성들은 무슬림 남성과의 결혼으로 정신적ㆍ육체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슬림 남성들은 끈질긴 구애로 결혼에 성공하고 나면,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이슬람교로의 개종을 강요하고 다른 여성들과 성적 쾌락을 즐기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가 인용한 2007년도 법무부 통계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 기독교 여성과 결혼한 무슬림으로 파키스탄인과 방글라데시인, 인도네시아인이 가장 많다.
그는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기독교 여성의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 원인을 분석하던 중, 이슬람과 기독교의 여성관ㆍ결혼관이 현저하게 다름을 발견했다”며 “이를 한국 여성들이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기독교 세계관과 현저히 다른 이슬람의 여성관ㆍ결혼관
최 소장은 이슬람 국가의 여성관과 결혼관이 기독교 세계관과 크게 다르다는 근거로 △일부다처제와 시한부 계약 결혼 제도, △폭력의 정당성과 합법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 혼인서약을 꼽았다.
그는 “이슬람교 경전 ‘꾸란’은 최대 일부사(4)처제를 허용하며, ‘네 오른손이 소유하는 것’이라는 조항을 만들어 합법적 부인 외에도 성적인 대상을 별도로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네 오른손이 소유하는 것’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여성 노예인데, 무슬림 남자들은 이들과 성적 쾌락을 즐기는 것을 합법화하려는 명목으로 이들에게 지참금을 지불하고 이른바 ‘시한부 계약 결혼’을 한다는 것이다.
최 소장은 “이슬람은 간음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는 합법적으로 매춘 행위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이런 조항 때문에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 남성들이 본국에 처자가 있음에도 한국 여성과 결혼하고, 또다른 여성과의 성관계를 거리낌없이 즐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꾸란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ㆍ합법화한다”며 “실제로 꾸란에는 ‘순종치 아니하고 품행이 단정치 못하다고 생각되는 여성은…가볍게 때려 줄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한국인 부부 사이에도 가정 폭력이 일어나긴 하지만, 문제는 △폭력을 법적으로 인정한다는 것과 △폭력 행사의 명분이 이슬람교로의 개종 여부에 있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최 소장은 이슬람이 기독교 세계관과 다른 결정적인 이유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 혼인서약’이라고 밝혔다.
한국 기독교 여성이 무슬림 남성과 결혼하려면 이슬람교의 예배당인 모스크에 직접 가서 혼인식을 올려야 하는데, 이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한다’는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지어를 모르는 한국인 여성으로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개종’을 하게 되는 셈이다.
무슬림의 결혼 정책은 이슬람의 포교 전략 중 하나
이슬람의 여성관ㆍ결혼관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토대로, 최 소장은 무슬림 남성과의 결혼을 신중히 고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무슬림 남성에게 한국인 기독교 여성과의 결혼은 ‘한국을 이슬람화하기 위한’ 이슬람의 포교 전략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는 “물론 모든 무슬림 남성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여러 피해 여성들의 증언을 종합해 본 결과 무슬림 남성들의 결혼 목적은 포교와 국적 취득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 소장은 △교회에서 선교할 때 무슬림 남성은 남자 성도가, 무슬림 여성은 여자 성도가 맡도록 하며, △교회 내에 국제결혼상담소를 설치해 무슬림과의 결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최 소장 외에도 전호진 박사(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우리는 평화적 공존을 원한다’라는 주제로, 이종태 교수(명지대 아랍지역학과)가 ‘이슬람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안드레 목사(로만쓰고 교회)가 ‘한국 기독교의 이슬람에 대한 인식’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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