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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 기자 treasure77@hanmail.net |
기사책, 촛불중지촉구 서명자 명단 오류에 따른 입장 표명
기독교사회책임이 촛불중지촉구 호소문 서명자 명단 오류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기사책은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자원봉사자 및 아르바이트 40명을 동원, 목회자 4만 5천명에게 전화해 촛불집회 중지촉구 호소문에 9,101명의 서명동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성명서 발표 후 몇몇 목회자가 자신의 이름이 동의 없이 명단에 올라갔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기사책은 이를 확인한 결과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 홍문수목사(신반포교회), 전성포목사(이웃사랑교회), 송태근목사(강남교회), 나핵집목사(열림교회), 정준경목사(뜨인돌 교회)등 6명의 경우, 실무자의 실수로 서명동의가 잘못 기재되었음을 밝혔다.
기사책 관계자는 “자원봉사자가 전화작업을 할 경우 대략 0.1%의 범위 내 불가피하게 이러한 실수가 있다”면서 “이번에도 9천명의 서명자를 모으는 과정에서 6명의 명단이 잘못 들어가는 실수가 발생했지만 고의성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촛불중지촉구 호소문에 서명한 목회자 명단은 9,095명이며, 김준곤 목사(CCC총재), 이광선 목사(신일교회),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등 대부분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서명에 참여한 사실은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