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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 기자 treasure77@hanmail.net
아프리카 이슬람화, 韓ㆍ阿 여성 지도자들이 막는다
여성 지도자 선교컨퍼런스 ‘라이즈업 아프리카’ 내년 7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열려

최근 이슬람의 활발한 포교활동에 따라 기독교권에서 이슬람권으로 넘어가는 지역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서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한국과 아프리카 여성 지도자들이 연합해 선교전략을 펼친다.

내년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열리는 2009년 한국-아프리카 여성선교대회 ‘라이즈업 아프리카’가 그것이다.

▲7일 횃불선교센터 3층에서 열린 ‘2009 한국-아프리카 여성선교대회’ 기자회견©뉴스미션

우간다 캄팔라에서 선교컨퍼런스 개최 후 5개국 100개 도시에서 선교활동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주축이 되는 이 대회는 우간다의 수도인 캄팔라에서 ‘주의 순결한 신부’라는 주제로 5일간 선교컨퍼런스가 개최되며, 우간다ㆍ르완다ㆍ콩고ㆍ부룬디ㆍ탄자니아 등 5개국 100개 도시에서 지역별 선교활동을 동시에 펼치는 아프리카 선교프로젝트이다.

아프리카 여성대회장인 우간다 대통령 영부인과 아프리카 10개국의 여성 지도자 1천여 명, 한국 여성 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6일 횃불선교센터 3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워가코리아 윤계숙 총무는 “지난해 10월 세계 83개국 미전도 국가 여성 지도자 1,130명을 초청한 여성선교대회 ‘워가코리아’ 대회가 이번 대회의 시발점”이라면서 “올해 2월 르완다에서 개최된 워가 아프리카 비전대회는 지난해 워가코리아 대회에 참석했던 여성들이 현지에서 영적 리더로 활동하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과 아프리카 여성들의 신앙 교류를 통해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고 아프리카 대륙 전체의 영적각성을 일으킴으로 이와 함께 아프리카 대륙에 확장해가는 이슬람 세력에 대항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윤 총무의 설명이다.

2000년부터 아프리카 복음화대회를 주관해오고 있는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표)도 “아프리카는 급속도로 모슬렘이 확산되고 있어 그 세력에 대항할 강력한 기독교 복음화 운동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이 대회는 아프리카 여성 지도자들뿐 아니라 아프리카 선교에 한 획을 긋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가코리아 이형자 회장은 “이 대회는 아프리카 여성 지도자들이 자국민 선교와 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워가코리아 대회에 참석했던 국내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여성들이 참여해 아프리카 복음화에 불을 당기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워가코리아는 도시별 전략팀과 국가별 기도위원장을 세우고 중보기도를 진행해 갈 계획이며, 10월 18일부터 11월 1일에는 아프리카 여성 지도자 100여명을 한국에 초청해 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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