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섬 지역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아시아 유일의 복음선교선 '한나호'©한나선교회 |
다음달 18일까지 인천항에 정박…선상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한나선교회(대표 박수진 목사)가 운영하는 한나호가 지난달 28일까지 진행된 군산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인천에 입항, 인천 복음화를 위해 여러 가지 사역을 펼치고 있다.
한나호는 외국인 50명, 내국인 10명의 선교사로 구성된 캄보디아 선박으로, 국내외 섬들을 찾아다니며 △교회 개척, △의료와 구제사역, △선상신학교 교육 등을 행하고 있다.
다음달 18일까지 5주간 인천항 제3부두에 머물게 될 한나호는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타문화체험학교, △한나호의 역사를 접하고 선박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선상체험, △찬양집회 및 선교포럼 등을 실시한다.
타문화체험학교는 중고등학생ㆍ대학생ㆍ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교지의 문화를 배우고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매주 2박 3일간 6개국 60명의 선내 선교사들과 함께하면서 영어 공부를 비롯해 찬양과 경배, 전도 훈련 등의 사역에 참여하게 된다.
선상에서의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것도 한나호 사역의 강점 중 하나다. 선교선 내부 곳곳을 관람하면서 한나호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구원의 방주, 복음의 나침반, 사랑의 의료선’이라는 3대 비전을 품고 달려온 한나호를 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게 된다.
이밖에도 한나호는 △주말 영어학교, △선상에서의 구역예배, △목요찬양집회, △선교포럼 및 리더십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지역교회와의 연대 통한 방문 프로그램도 실시
한나호 사역은 선상 내에서 뿐만 아니라 선상 밖에서도 이뤄진다. 이들은 지역교회와의 연대를 통해 찬양집회 및 의료사역 등으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선내 선교사들은 지역교회의 초청으로 교회에 방문해 간증ㆍ찬양ㆍ드라마ㆍ댄스 등을 펼치며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눈다. 송정미, 최인혁 등 CCM 사역자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찬양집회도 열린다.
또한 지역교회와 연합으로 양로원ㆍ고아원ㆍ학교 등을 찾아가 전도 사역도 펼친다. 한나호는 주말사역팀을 별도로 구성, 1박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의료사역 등을 통해 연약한 지체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1988년 스페인에 거주하던 한국 성도로부터 배를 기증받은 것을 시작으로 20년째 선교 사역에 힘써 온 한나호. 세계 복음화를 향해 뻗어나가는 한나호의 선교 항해가 인천에서도 순조롭게 이뤄져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