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전체기사
교계뉴스
전체기사
교계,교단
교계단신
목회,신학
선교
인터뷰
믿음의 씨앗
영상뉴스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인터뷰
포토&포토



> 뉴스 > 교계뉴스 > 교계/교단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이동희 기자 dong423@newsmission.com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짓는다…서초동 대법원 근처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서초동 부근에 사역 센터를 건축하기로 하고, 최근 부지 매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성전 수용 인원 초과 한계

협소한 예배 공간과 주일마다 주차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는 일이 많아져 고민하던 사랑의교회 당회는 최근 서울 서초동 대법원 근처 약 7933m²(2천4백 평) 부지를 매입,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건축위원회를 조직 중이다.

▲자리가 비좁아 계단에 앉아 예배드리는 사랑의교회 예배 모습.©갓피아

사랑의교회는 본당이 교인 수용 한계를 초과해, 근처 상가 건물에서 스크린 예배를 드리는 등 공간 문제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 왔다.

현재 본당의 수용 인원은 2천명인데 반해 매주 교회를 찾는 성도들은 4만 명에 육박해 교회 내부에서도 새로운 공간의 필요성이 오랫동안 논의돼 왔다. 그러던 차에 수년간 기도하면서 준비해 온 작업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사랑의교회는 최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공간 협소로 인한 불쾌감을 줄이기 위해 예배를 1부 더 늘려 6부로 진행하고 있으며, 성도 중 30%만 본성전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상황이다.

새 성전도 예배석 5천…여전히 부족

사랑의교회가 매입한 땅은 대기업 소유지였으나, 고도제한으로 활용되지 못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이 땅은 3.3m²(1평)당 시세 8천만원이지만, 사랑의교회측은 “알려진 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준비과정을 잘 알고 있는 한 성도는 “교회가 수년 동안 부지 매입을 위해 작업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회에서는 5년 전부터 비전적립금을 모으면서 준비해 왔는데, 앞으로 1년 설계하고 3년 뒤 쯤 입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송구영신 예배 당시 사랑의교회 앞©뉴스미션

사랑의교회가 공간 확보의 방편으로 건축에 나섰지만, 새로 지을 예배당도 설계상 예배석이 5천석 밖에 나올 수 없어 예배 공간 측면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그 동안 예배만 겨우 드릴 수 있었던 공간에서 교육과 나눔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당회에서도 건축 결정을 하게 됐다고 한다.

또 근처에 교회들이 별로 없고, 지금 교회와도 지하철로 두 정거장 차이로 교회에서 가깝기 때문에 지역교회 배려와 성도들 편의를 모두 만족시킬 만한 조건이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의교회는 현재 본당은 그대로 남겨두되 청년사역센터로 삼아 청년교회로 탈바꿈 하는 방안 등 건축에 앞서 교회의 사역 방향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한 관계자는 “사랑의교회가 교회 건물을 크게 지어서 대형교회로 발돋움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교회에 좋은 모범이 돼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며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교회 안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  
자유게시판 /우수블로그추천 /포토에세이 /UCC마당 /독자여행기 /즐거운 요리 / 라이브폴 / 기사제보
회사소개  |  광고 및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sitemap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아00078(2005.10.05) | 발행인 : 윤규한 |  Copyrightⓒ뉴스미션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번지 CCMM 빌딩 11층 TEL: 02-761-7022 / FAX: 02-761-7071 발행일 : 200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