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전체기사
교계뉴스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노동,복지
교육,환경
여성,인권
생활,건강
NGO
인터뷰
하파캠
문화
정치
경제
인터뷰
포토&포토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뉴스미션
초등생 신종플루 감염…국내 첫 휴교령
전북 정읍 모 초등학교 오는 7일까지 임시휴교 결정


한 초등학생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당 학교에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다.

전북 정읍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달 말 호주를 다녀온 6학년 남학생 A군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정돼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임시휴교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교생이 850명인 이 학교는 전염 예방을 위해 2일 오전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A군은 지난달 말 같은 학교 학생,교사 등 9명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호주 시드니의 한 초등학교를 다녀온 뒤 발열과 콧물,목아픔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됐다.

A군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군과 함께 호주를 다녀온 5학년 B군도 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일행 가운데 다른 학생들과 교사들은 아직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택에 격리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생과 교사에 대해 감염여부를 정밀 관찰하는 한편 A군의 가족과 교내 긴밀 접촉자를 추적조사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또 신종플루로 인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휴교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단체 해외여행객이나 연수생 등을 대상으로 감염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2일 전북의 초등학생을 포함,12명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누적감염자수는 238명으로 늘어났다.

<정부, 하반기 1,300만 명분 백신 확보키로>

정부는 하반기 신종플루 국내 대유행에 대비해 1,300만 명분의 예방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오전 총리실 주재로 신종플루 관련 대책회의를 열어 대유행을 대비해 올해 백신 구입비로 확보한 182억 원 포함, 1천 8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민 1천 3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2,600만 도즈(1도즈는 주사 1회 분량)의 예방백신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정부 예비비와 각 부처의 예산을 모아 확보할 예정"이라며 "최종 예산 규모는 3일 발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2일 전남 화순공장 준공식을 갖고 신종플루 백신 상품화를 위한 검사와 시험용 백신 39만개 생산을 시작했다. 1인당 2회 접종하는 백신임을 감안하면 19만 5,000명이 접종받을 수 있는 양이다

이번에 생산되는 백신은 안전성과 유효성 확인을 위해 국가 검정과정을 거친 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일반인이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는 올해 안에 1000만도즈(500만명) 이상의 신종플루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녹십자에서 생산된 백신을 우선구입하고 부족한 물량은 해외에서 수입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더보기

국내외 심장병 환아 수호천사 ‘세종병원’의 또 다른 꿈...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세종병원은 1982년 설립 이래 심장병 없는 사...
자유게시판 /우수블로그추천 /포토에세이 /UCC마당 /독자여행기 /즐거운 요리 / 라이브폴 / 기사제보
회사소개  |  광고 및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sitemap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아00078(2005.10.05) | 발행인 : 윤규한 |  Copyrightⓒ뉴스미션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번지 CCMM 빌딩 11층 TEL: 02-761-7022 / FAX: 02-761-7071 발행일 : 200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