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전체기사
교계뉴스
전체기사
교계,교단
교계단신
목회,신학
선교
인터뷰
믿음의 씨앗
영상뉴스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인터뷰
포토&포토



> 뉴스 > 교계뉴스 > 교계/교단 크게  작게  프린트  보내기
이병왕 기자 wanglee@newsmission.com
기독운동가들, ‘희망후보 추대’ 통해 선거혁명 꿈꾼다

▲구호를 외치고 있는 희망정치시민연합 회원들©뉴스미션

선거와 관련 시민단체들에 의해 주도됐던 2000년의 ‘낙천ㆍ낙선 운동’, 2006년의 ‘매니페스토 운동’에 이어 2010년 ‘희망후보 추대 운동’이 등장했다. 복음주의권 기독시민운동가들에 의해서다.

‘인애와 공의와 정직의 정치’ 추구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 손봉호(전 동덕여대 총장), 백종국(경상대 교수), 강경민(성서한국 이사장) 등 기독운동가들이 참여하는 ‘희망정치시민연합’이 출범했다.

희망정치시민연합(이하 희망정치)은 4일 저녁 연세대 알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희망후보 추대 운동’을 통해 2010년을 희망정치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희망후보’란 정당소속이든 무소속이든,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희망정치가 추구하는 가치에 동의해 그 뜻을 함께 펴나갈, 그래서 희망정치에 의해 선거운동 지원을 받게 되는 후보를 일컫는다.

희망정치가 추구하는 가치는 ‘인애와 공의와 정직의 정치’다. 희망정치 방인성 최고위원은 이를 풀어 “사람을 품는 정치, 모든 사람의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치에 동의해 오는 ‘6ㆍ2 지방 선거’에서 희망후보로 추대받고자 하는 후보자는 먼저 희망후보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는 ‘희망정치 블로그’(www.hopepoli.com)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제출된 지원서는 희망후보심의위원회로 넘겨져 심의를 받게 된다. 심의는 1박 2일의 워크숍을 포함한다. 여기서 희망후보로 인정 되면 협약서를 체결하고, 희망후보패를 수여받음으로써 희망후보로 추대된다.

이후 희망후보는 희망정치로부터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유형무형의 적극적인 선거운동 지원을 받게 된다.

유명종 사무국장은 “지금 현재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검토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이는 기독교라는 교파적 차원을 넘어선 것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독당 운동과는 다른 초당파적 시민운동”

희망정치는 정당이라는 경직된 틀에 집착하지 않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자유로운 정치참여를 지향하는 기독운동가들에 의해 출범된 시민단체로 기독당 운동과는 구별되는 시민정치 운동이다.

최은상 사무총장은 “희망정치는 정당과 계파의 한계를 넘어서는 연대와 협력을 지향하는 초당파적 시민단체로, 다양성 속에서 가능한 협력의 틀을 만들어서 보다 많은 후보들과 함께 창의적인 정책과 실천력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나라당부터 진보신당, 무소속까지 정당을 가리지 않고 희망정치의 가치에 동의하는 후보들과 협력함은 물론, 젊은 20-30대 청년 정치인을 발굴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교형 중앙위원은 “우리가 하는 일이 기독당 운동처럼 보이면 무조건 실패”라면서 “소외된 자들과 생태, 환경 등 사회 공공성을 호소한다는 점에서 기독교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종교성에 호소하는 기독당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런 차원에서 그는 “캠퍼스 선교 단체들을 동원하는 것과 같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희만정치시민연합 발대식 모습©뉴스미션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자유게시판 /우수블로그추천 /포토에세이 /UCC마당 /독자여행기 /즐거운 요리 / 라이브폴 / 기사제보
회사소개  |  광고 및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sitemap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아00078(2005.10.05) | 발행인 : 윤규한 |  Copyrightⓒ뉴스미션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번지 CCMM 빌딩 11층 TEL: 02-761-7022 / FAX: 02-761-7071 발행일 : 200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