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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 기자 treasure77@hanmail.net |
컴패션, 아이티 어린이센터 현장 조사 및 지원 집중 실시
아이티 강진이 20여 일이 지난 현재, 한국컴패션은 후원자로부터 1대1 결연후원을 받아온 2천여 명의 아이티 어린이 일부의 생사여부를 속속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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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모습©컴패션 |
션, 정혜영 부부의 아이티후원 어린이 6명 중 신티치(11)와,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후원하는 나이카(3), 예지원씨가 후원하는 스테이시(7)가 공부하고 놀던 어린이센터가 각각 지진으로 붕괴된 것으로 확인돼, 결연어린이들의 생사여부에 더욱 맘을 졸이고 있다.
현재 아이티컴패션에서는 전체 230개 어린이센터 가운데 피해를 크게 입은 38개, 적게 입은 27개의 어린이센터 현황에 대한 현장 조사 및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아이티컴패션 담당자는 “피해지역이 너무 큰데다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과 가족이 그 지역을 떠나 이미 다른 곳으로 이주해 있는 상태”라며 “아이티컴패션 직원들과 어린이센터 선생님들이 뿔뿔이 흩어져 찾아다니고 있지만 역부족인 점이 많다”고 밝혔다.
한국컴패션은 아이티컴패션으로부터 생사가 확인이 된 어린이 명단이 도착하는 대로 후원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아이티강진 이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지 어린이들과 1대1 결연을 통한 관계를 형성해왔으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장기지원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지진 이후 10배 이상 많은 후원자들이 아이티 어린이와의 1대1 후원을 요청, 결연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