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한 소강석 목사, 박수길 감독, 김학남 교수, 탤런트 최수종, 국악인 최지연, 아나운서 전인석(오른쪽부터)©뉴스미션 |
연극 최수종ㆍ방송 전인석ㆍ문학 소강석ㆍ음악 김학남ㆍ오페라 박수길ㆍ국악 최지연
이날 기독교문화대상은 △연극 부문에 <대한국인 안중근>의 탤런트 최수종, △방송 부문에
시상에 앞서 1부 공연에는 아나운서 전인석의 ‘가요무대 끝나지 않은 편지’ 낭독, 음악가 김학남 교수의 오페라 공연, <내 잔이 넘치나이다> 중 한 장면, 소강석의 시에 곡을 붙인 ‘꽃씨’, ‘물망초’ 연주, 연극 <대한국인 안중근> 하이라이트 영상ㆍ샛별한국문화원 영상 상영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박응순 목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 시상식에서는 이사장 권태진 목사의 인사말, 총재 김용완 목사의 기념사, 원장 안준배 목사의 심사보고, 수상자들의 공동시상 순서가 이어졌다.
심사보고에 나선 안준배 목사(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는 “수상자와 작품은 저변에 기독교적 주제의식과 메시지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사회적 객관성과 수상자들의 문화공헌도를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부문 수상자들 수상 소감 전해
이날 각 부문의 수상자들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연극 부문의 최수종씨는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따고 있는데, 오늘 나는 하나님 나라의 금메달을 땄으니 이보다 영광스러울 수 없다”고 밝혔다.
방송 부문의 전인석씨는 “부족한 사람이 많은 분들 앞에서 방송을 하는 것도 부끄러운데 주님의 이름으로 주시는 상을 받는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제가 하는 방송으로 많은 분들이 평화를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문학 부문의 소강석 목사는 “기독교 문학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이번 수상의 영예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신비로운 사랑을 더욱 열심히 증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악 부문의 성악가 김학남씨는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더욱 뜨겁고 더욱 겸손하게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작품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으며, 오페라 부문의 박수길 총감독 역시 “오페라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전하는 일을 나의 사명이라 여기고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악 부문 최지연씨는 두 편의 자작시 ‘머나먼 샛별’, ‘광야로 떠나며’를 낭독하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외로움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담대히 광야로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983년 제정된 기독교문화대상은 22회에 걸쳐 국내 최정상의 문화예술인을 선정 시상해 기독교문화예술이 심층 확대되는데 기여해왔다. 수상자에게는 메달, 상패, 상금 삼백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