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봤을 것이다. 이러한 물음에 답변해줄 책이 출간됐다.
 
<영혼의 숨결 기도>는 지난 2007년 출간된 스티븐 마이어호프의 <기도에 대하여> 를 개정 및 보강한 증보판으로, 크리스천들의 기도생활에 대한 세심한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기도의 본질 △기도의 목적 △기도 제목 △기도 응답 등에 대해 다루며 크리스천들이 한번쯤은 가져봤을 기도에 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시한다.
 
또한 크리스천들이 기도를 바로 이해하고 기도에 더 깊이 집중할 수 있도록, 그래서 주님과 친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
 
번역자인 정신과 전문의 강창욱 박사는 "개정 증보판의 제목을 <영혼의 숨결, 기도>로 바꾼 이유는 주님과 교감하는 것이 기도하는 자의 생명의 숨결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기도와 묵상을 하며 주님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는 추천사에서 "이 책은 진지한 기도생활을 위해 누구에게나 필요한 내면적 요소를 주제별로 간단하고 짧게 짚어 주어 쉽게 기도를 이해하고, 쉽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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