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장병 위문찬양예배는 임마누엘 교회가 대한민국 장병들에게 주일의 행복과 영원한 믿음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40일 특별기도회로 준비됐다.
설교를 전한 조종환 목사는 “우리의 생명의 주관자는 주님이시며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과 연애하여 우리의 삶에서 주님만 있으면 된다”며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리스도의 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이후, 예배에 참석한 장병들에게 간식과 도서, 스포츠용품, 음향기계, 성경책 등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말씀을 들은 장병들은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용기를 내어 아는 단계의 예수님이 아닌 주를 더 믿고 의지하여 따라가는 단계가 되도록 예수님을 고백하고 깊은 사이가 되는 기독교인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임마누엘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번 2차 군장병 위문찬양예배를 은혜와 기쁨으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