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TV가 15일 경기 화성시 GMS선교센터에서 GM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뉴스미션

GOODTV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김재호, 이하 GMS)는 지난 15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 세계 선교사와 선교지 소식을 전하는 일에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GOODTV는 GMS 소속 98개국 2400여 명의 선교사들은 글로벌선교방송단 선교사 기자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선교사 기자들은 향후 선교지 소식과 사역들을 GOODTV 방송과 인터넷신문 뉴스미션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GMS 이사장 김재호 목사는 "굿티비가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와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가 선한 사역을 알리는데 힘써주길 바란다"며 "굿티비의 소식을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열기가 한번 더 타오를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GOODTV 김명전 사장은 "전 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사역을 세상에 알리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의 제단 앞에 모이게될 것"이라면서 "그들을 믿음의 세계로 인도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MS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총회 산하 교단선교 단체로 △선교사 선발 및 훈련, 파송, 관리하며, △선교사 후생 △노후대책에 관한 정책 수립과 시행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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