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22일 '제66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뉴스미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2일 대성전에서 '제66주년 6ㆍ25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참전용사 20여 명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목사는 "6ㆍ25전쟁으로 남북이 분열되고도 지금까지 한국이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째는 6ㆍ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애국심 덕분"이라며 "6ㆍ25전쟁에서 희생, 부상 당한 참전용사들을 잊지 말고, 우리가 한마음이 되서 한국을 세계적인 선교대국으로 굳건히 세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2년부터 해마다 교회 성도 중 6ㆍ25 참전용사들을 선정해 그들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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