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목회연구원이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들을 초대해 예술목회의 실제적인 적용을 돕는 예술목회특강을 내달부터 진행한다. 

9~11월 총 4차례에 걸쳐 열리는 예술목회특강에는 임재훈 목사(독일 칼스루헤 벧엘교회), 허진권 교수(목원대 기독교미술과), 김유정 박사(중앙대 생명자원학 연구교수), 홍안윤 목사(목동 온누리교회 담임, (사)한국꽃꽂이협회 누리꽃꽂이중앙회 회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12월 15일에는 가수 홍순관을 초대해 예술목회특강 겸 송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술신학 및 예술목회의 신학적 토대를 제공하는 '예술신학 콜로키움'도 9월부터 열린다.

김사라 박사(전 홍콩과학기술대 종교철학 교수), 차정식 박사(한일장신대 교수), 이희두 박사(원광대 교수), 이정구 박사(성공회대 총장), 손호현 박사(연세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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