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부흥을 위한 터치전도 특별세미나가 오는 29~30일 수동기도원에서 열린다. 

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와 수동기도원이 주최하고 터치전도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도와 정착, 양육이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1박 2일 집중 교육을 통해, 성도들이 신앙의 주체성을 갖고 확실한 믿음을 세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세미나에는 약 1천여 교회가 참여했다.

강사로는 김대광 목사(분당새순교회)를 비롯해 주계옥 목사(광주영락교회),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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