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는 9월 22일 해외선교세미나 "미션 익스포져"를 개강했다.ⓒ뉴스미션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22일 해외선교세미나 '미션 익스포져'를 개강했다.
 
미션 익스포져는 성경적, 역사적, 전략적, 문화적 관점을 통해 단기선교에 대해 배우는 세미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성도들에게 선교현황을 짚어주고 해외선교를 향한 도전을 심어주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미나 강사로는 김현철 선교사(예수전도단 인도선교사), 노정헌 목사(예수전도단 선교훈련 엠피코디네이터), 장윤호 선교사, 박일규 목사, 정보애 선교사, 이나현 선교사, 조미경 선교사, 강서진 목사 등이 나선다.
 
강사로 나선 김현철 선교사는 성경적 관점에 대해 강연했다. 김 선교사는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라며 "하나님은 우리 삶 가운데서 일하고 싶어 우리를 항상 부르신다"고 말했다.
 
첫 날 강의에는 선교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청장년들과 교역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에 참석한 성도들은 "선교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봄으로써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하시는 하나님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광은교회 해외선교사역팀 팀장 서찬덕 장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이 해외선교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며 후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마다 광은교회에서 진행된다.
 
 ▲김현철 선교사는 성경적 관점에 대해 강연했다.ⓒ뉴스미션
 ▲선교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청장년 성도와 교역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뉴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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