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내달 10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담임 백중식 목사)에서 ‘한장총 5000기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도단은 한장총의 ‘비전 70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한장총 300기도단’을 ‘5000기도단’으로 확대해 장로교의 재부흥을 이끌 예정이다.
 
기도단은 △통일인재 양성 △북한 지역 농축산복합영농법 교육 △통일인재 양성 등 통일 및 탈북민 관련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기도단은 현재 SNS를 통해 다양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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