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지선 입력 2016.10.25 15:10 수정 2016.10.25 22:02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신임 목회자들이 목사 안수를 받고 사역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세워진 105명의 새내기 목회자들은 뜻을 다해 성도들을 섬기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주련 기잡니다. (싱크: 함정호 회장/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이승배 목사님 외 104명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노라. 아멘 이날 안수식에선 지원자128명 중 목사고시와 면접에서 최종 합격된 105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카이캄 소속 목회자들로 세워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함정호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 위해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 지체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안수자의 머리에 손을 얹은 안수위원들은 후배 목회자들에게 가운과 스톨을 입혀주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수를 받은 목사들에겐 안수패도 수여됐습니다. 안수자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한 이현철 목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역의 자리에 순종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싱크: 이현철 목사/ 안수자 대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서 신실하게 사역하겠습니다. 그러나 목사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 참된 신자, 참된 제자가 먼저 되겠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겸손과 온유함으로 섬기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는 "복음의 사자로 세워진 것은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라며 "첫사랑과 구원의 감격을 잃지 않는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GOODTV NEWS 김주련입니다. 김지선 jee8911@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방송선교 협력”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18기 위촉 청소년 온라인도박 심각…9세 초등생·10대 총책도 적발 젊은이들이 '떼제'로 가는 이유…"깊고 내밀한 기도로 영성 회복 꾀하자" 美대학들 親팔레스타인 시위 격화…하버드대서도 수백명 참여 [송두영 칼럼] 소득 반토막 낼 기후위기 대법원, '노동자 월평균 근무일' 22일→20일…21년만에 기준변경 이란과 협력 추진 파키스탄에 美, '제재 가능성' 경고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건축 ‘기부마라톤’에 나선 지성이와 하랑이 교계 주요기사 인천 이슬람사원 유튜버, 땅계약 해지 '없던 일로' 참좋은교회 김원교 목사 은퇴 후 2기 선교사역 주력 GOODTV부흥사協,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성령충만축복대성회’ 밀알복지재단-콜링콰이어, '장애인의날' 맞아 합동 공연 펼쳐 “中 유학생들을 복음의 역군으로 양육합니다” '제29회 한신상'에 김임순 거제도애광원장 선정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건축 ‘기부마라톤’에 나선 지성이와 하랑이 광은교회 창립 50주년...“예수님이 주인 되는 건강한 교회” 청소년 온라인도박 심각…9세 초등생·10대 총책도 적발 충남학생인권조례, 진통 끝 폐지…교계·시민단체 환영 "멀쩡한 부부까지 생이별?"…度 넘은 이혼 예능, 가족해체 부추긴다 국방부 "北, 핵사용 기도시 정권 종말 맞을 것" 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 타로 카드로 진로상담?…'무속 문화' 학교까지 퍼졌다 JMS 정명석 성범죄 녹취파일 복사 허가에 2차 가해 우려 양육 사각지대 아이들…따뜻한 '한 끼'로 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진실한 뉴스로 세상을 밝히고 한 영혼을 살리는 신문, 데일리굿뉴스 선교사역에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10,000 후원 30,000 후원 50,000 후원 정기 후원 ※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매주 발행되는 위클리굿뉴스 지면신문을 발송해 드립니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신임 목회자들이 목사 안수를 받고 사역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세워진 105명의 새내기 목회자들은 뜻을 다해 성도들을 섬기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주련 기잡니다. (싱크: 함정호 회장/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이승배 목사님 외 104명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노라. 아멘 이날 안수식에선 지원자128명 중 목사고시와 면접에서 최종 합격된 105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카이캄 소속 목회자들로 세워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함정호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 위해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 지체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안수자의 머리에 손을 얹은 안수위원들은 후배 목회자들에게 가운과 스톨을 입혀주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수를 받은 목사들에겐 안수패도 수여됐습니다. 안수자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한 이현철 목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역의 자리에 순종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싱크: 이현철 목사/ 안수자 대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서 신실하게 사역하겠습니다. 그러나 목사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 참된 신자, 참된 제자가 먼저 되겠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겸손과 온유함으로 섬기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는 "복음의 사자로 세워진 것은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라며 "첫사랑과 구원의 감격을 잃지 않는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GOODTV NEWS 김주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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