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당일 오후 6시 오프닝 순서를 시작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 선포와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축하공연은 예장대신 소속 10개 교회에서 100명씩 참가한 1000명의 연합성가대가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등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각 교단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한다.
성탄트리는 이날 점등 이후 50일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