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교회 등산동호회가 100회기를 맞이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황산을 방문해 100회 기념행사를 가졌다.ⓒ데일리굿뉴스

신반포교회 등산동호회 (산행전도여행)가 100회기를 맞이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황산을 방문해 100회 기념행사를 가졌다.
 
신반포교회 등산동호회는 산행을 하며 구국기도회와 탈북민과 함께하는 산행기도회, 그리고 산행 중 쉼터에서 신반포교회의 전단지를 나눠주며 구원전도에 힘쓰고 있다. 동호회는 원로 장로들과 권사들까지 약 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서울근교의 둘레길 및 명산에서 약 3시간을 산행하고 인근 주변의 순례자의 길을 찾아 헌신하며 순례자의 뜻을 다시 되돌아봤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고자 101회기 때는 신반포교회에서 출발해 경기도 가평에 있는 명지산행을 했으며, 현장에서 500개의 전단지도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돌아오는 길에는 지구촌교회의 천로역정이라는 순례자의 길을 순방해 은혜가 충만한 산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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