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전 청년부는 초청받은 청년들을 위해 무언극 ‘Bright’를 통해서 복음을 전했다.ⓒ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지난 5월 14일 ‘2017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 광은교회의 초청으로 복음을 접한 1306명이 참석했다.
 
광은교회는 ‘2017 새생명축제’를 위해 ‘셀 리더 컨퍼런스(3월 2일)’와 ‘새생명축제를 위한 진군식(3월 19일)’, ‘유병용 목사 초청 춘계부흥성회(4월 16일)’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셀 리더 컨퍼런스’ 이후 ‘영혼사랑 기도온도계, 영혼사랑 전도온도계’ 프로그램 운영과 진군식 등을 통해 교인들은 전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새생명축제를 위해 성도들은 각 교구별로 영혼사랑 기도온도계와 전도온도계를 세우고 태신자들이 복음을 받아들 수 있도록 기도와 전도로 헌신했다. 새생명축제는 신앙에서 이탈한 성도들과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1월, 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새생명축제예배는 열린예배로 진행됐다. 청년부 퍼포먼스팀에서 준비한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는 죄악에 물든 세대에 주의 보혈로 새생명을 얻었다는 내용을 워십으로 표현했다.
 
▲김한배 목사는 ‘모든 인생문제의 해답(요한복음 3:16-21)’에 대해서 설교했다.ⓒ데일리굿뉴스
 
김한배 목사는 ‘모든 인생문제의 해답(요한복음 3:16-21)’에 대해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을 교회로 초청한 것은, 죄 문제를 해결하고 이 땅에서 평안히 살다가 하나님 나라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에 참 평안함이 온다”고 전하면서 ‘성 어거스틴’이 참회록을 쓰게 된 배경과 성자로 살아가게 된 과정 등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처음 출석한 성도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요한계시록 3장 20절 말씀을 통해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광명성전 청년부는 초청받은 청년들을 위해 무언극 ‘Bright’를 선보였다. ‘Bright’는 이 세대의 각박한 삶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지금도 그 사랑이 전파되고 있음을 표현했다.
 
이들은 지난 5월 7일 철산상업지구에서 복음의 내용을 담은 ‘플래시 몹’도 함께 나눴다. 새생명축제를 위해 노방전도하면서 번화가에서 청년들과 시민들에게 주님 안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한 플래시몹이다.
 
이날 하안성전에서 진행된 청년부 예배는 ‘어노인팅 전은주 전도사’의 찬양과 간증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전은주 전도사는 청년들에게 찬양과 간증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했다.
 
새생명축제 예배 후에는 교회에 처음 출석한 사람들을 위해 광은교회 소개와 복음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5월 14일 ‘2017 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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