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 포스터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교육동에서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관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 강연자로는 성도교회 박성기 담임목사가 초청돼 오늘날 한국 교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의 관계를 되짚어보고 하나님 안에서 이들이 올바른 관계를 세워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두 가지 주요 발표주제가 마련 돼 있으며 각 발제마다 기독교 전문가들이 나서 발표와 논평을 펼친다.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사이의 성경적인 관계 세우기'라는 주제로 다뤄지는 첫 번째 발표에서는 동성교회 김재달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고 백석대 한만오 교수가 논평한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백석대 손철우 교수가 '담임목사와 부목사 사이의 역할갈등 그 원인 및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합신대 이승진 교수가 논평을 맡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정기학술대회에는 목회자와 일반성도 및 신학생 등 한국교회의 목회자 간 바람직한 관계를 세우는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 : 간사 김상엽 목사 (010-4249-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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